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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 스마트 사회 구현을 위한 표준협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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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A, 4.21(수)~22(목) 한-유럽 IoT 워크숍 개최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4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이틀간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인 ETSI와 함께 ‘스마트시티와 IoT 보안을 위한 표준 협력 강화’를 주제로 ‘한-유럽 IoT 워크숍(EU-Korea Workshop on Io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TTA는 유럽의 ICT 분야 표준화를 담당하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사무총장 Luis Jorge Romero, 이하 ETSI)와 작년부터 유럽에서 추진중인 인디코 프로젝트(InDiCo Project)*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표준화 분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InDiCo Project: International Digital Cooperation, EU와 주요 무역국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프로젝트로 표준화를 포함한 ICT 분야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중(~21.6월까지)

□ 21일은 한-유럽의 ICT 표준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ICT 융합의 대표적 분야인 스마트시티 관련 양국의 정책과 추진현황 공유를 통해 구체적 협력 분야 발굴을 위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된다.

 ㅇ 이어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조대연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및 로드맵,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정승명 선임이 실제 스마트시티 구현 사례를 소개하며, 유럽에서도 독일의 함부르크 스마트시티 구축을 실증사례를 소개한다.

□ 22일은 ETSI의 Luis Jorge Romero 사무총장 인사말과 함께 디지털 경제의 핵심이 되는 컨슈머 IoT* 중심의 IoT 보안을 주제로 세션을 이어간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상걸 책임연구원이 참여하여 한국의 사이버보안 표준현황 등을 공유하고, 한국과 유럽의 IoT 보안의 표준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컨슈머 IoT: 사용자 사물인터넷, 인터넷이나 홈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소비자가 사용하는 IoT 기기

□ TTA 최영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TTA)-유럽(ETSI)간 ICT 표준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6월 초에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 중 하나인 6G 국제협력을 위해 ‘Beyond 5G Vision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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