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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임차식, 이하 ‘TTA’)는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회장 Luis Jorge Romero Saro, 이하 ‘ETSI’)와 공동으로 oneM2M 상호운용성 시험행사(oneM2M Interoperability Even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ETSI(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소재)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된 이번 행사는 oneM2M* 기기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통한 상용화 촉진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22개 업체에서 80여명이 참가해 최신 규격인 oneM2M Release 1 버전을 적용하여 상호운용성을 검증했다.

특히 HTTP*, CoAP*, MQTT* 바인딩 프로토콜 검증을 통해 상호운용성 시험규격을 정식버전으로 확정하고 oneM2M 국제표준의 신뢰성 보장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전자부품연구원(원장 박청원, 이하 ‘KETI’)이 공동 추진 중인 국제 표준기반 사물인터넷 오픈소스 연합체인 OCEAN*을 통하여 공개된 오픈소스인 모비우스 플랫폼*을 유럽 기업이 활용하여 상호운용성 행사에 참여하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