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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변하는 ICT 분야의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사실 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회장 임차식)는 세계 표준화 관련 포럼・컨소시엄에 적극 대응하고, 표준화 참여 활성화 지원을 위해 2015년도 ICT 표준화 포럼 36개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ㅇ 2000년부터 추진된 ICT 표준화 포럼 활동 지원은 산․학․연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시장이 요구하는 표준을 적기에 개발하여 보급하며, 또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국제표준화 함으로써 우리나라 ICT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 올해 신규로 선정된 포럼은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 △홀로그램포럼 등 총 9개 포럼이며, 향후 동 분야의 포럼 활동을 통해 ICT 산업 활성화 및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 선정(9개) :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 △홀로그램포럼, △실감형 혼합현실 기술포럼, △중국어전사한글키보드표준화포럼, △사회안전시스템포럼,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코리아오픈스택포럼, △KSEN포럼, △IEEE802표준대응포럼

 

□ 한편, TTA는 금번 ICT 표준화 포럼 선정을 위해 △산업체의 요구사항 적극 반영,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부 정책과의 연계 필요성, △세계 사실표준화기구의 전략적 대응을 위한 국내 대응(Mirror)포럼, △표준화 전주기 및 SW기반 융합산업의 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한 국내 포럼 발굴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