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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표준화기관 전략적 협력 더욱 강화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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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임차식)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중국 시닝에서 개최된 제15차 한중일 IT 표준협력회의에 참가하였다. 

이번 회의는 한중일 3국의 민간표준화기구 기관장 및 한국의 삼성전자, 일본의 NTT, 도시바, 중국의 차이나 텔레콤, 화웨이 등의 산업체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하여 IMT, 무선전력전송, 정보보호 분야를 중심으로 3국간 표준화 추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현재 급변하는 환경에 맞추어 표준화기관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 기관차원의 이슈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도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회의에서는 ’15년 3월 발표된 중국의 국가표준화체계 개선을 위한 개혁방안 표준화 개혁방안은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정부의 간섭을 축소하는 시진핑 지도부의 경제 개혁 방안 등 표준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6가지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5개년(2016-2020) 국가표준화시스템 발전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간행물-이슈보고서 2015-01호)
 등 국가차원 및 국제적인 표준화 환경변화가 각 기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공유 및 대응방안 논의가 있었다. 향후, 5G, IoT 등 삼국 주요 이슈를 도출하여, 이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대응방안 협의 및 보다 심층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CJK-15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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