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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임차식, 이하 ‘TTA’)는 국내 이동통신 3社의 oneM2M서버플랫폼 및 디바이스 미들웨어 제품에 대한 시험을 완료하고, 오는 5월 10일 세계 최초로 oneM2M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TTA에서는 지난해부터 oneM2M 표준 기반 제품 및 서비스간에 호환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oneM2M 서버플랫폼, 게이트웨이, 센서 제품에 대한 인증기준 및 시험규격을 개발하고, 금년 4월 5일부터 TTA Verified 형태로 oneM2M 인증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이번 인증에서 각 사업자의 제품은 oneM2M표준 규격(Release 1)에 따라 지원 기능에 대한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하였으며, TTA에서는 향후 시험인증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TTA 임차식 회장은 “이번 국내 통신 3社의 oneM2M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간 상호호환성 확보를 통한 사물인터넷 산업활성화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oneM2M은 다양하게 산재되어 개발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표준들간의 상호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2년부터 8개의 세계 주요 표준개발 기관들이 결성한 사물인터넷 표준화 기구로서, TTA는 창립 멤버로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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