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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시대, TTA ICT 표준화로 강원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보안 경쟁력을 끌어올리다 -
ㅇ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산하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9월 7일 오늘부터 8일까지 “2020년도 ICT Standard Insight (이하 ‘ISI*’) 및 제2회 강원정보보호 컨퍼런스“를 TTA Standard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 ICT Standard Insight: 지역별 ICT 거점기술에 대해 전문인력 양성, 지역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ICT관련 지역진흥원, 주요 대학 및 산학협력단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ICT 표준 확산 프로그램
ㅇ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강원지역 정보보호 역량 강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표준 및 이를 위한 정보보호 기술의 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ㅇ 강원도는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지역으로, 강원 지역 의료 분야 공무원, 강원테크노파크, 혁신기관, 산업체, 대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ㅇ 1일차는 △가명 정보보호 △강원지역 보안내재화 사업 △사이버보안과 최신 암호기술 △사용자 인증기술 △사이버침해사고 △자동차 응용보안 △모바일 바이오정보 등의 주제로 “강원정보보호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ㅇ 2일차는 TTA ISI로, △‘ICT 표준화 개요와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 하고, △비대면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데이터3법 △디지털 병원 △헬스케어 기기제조 보안 △한방의료 원격 상담 사례 등 국내 ICT 표준 및 산업계 리더 및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ㅇ TTA 최영해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을 계기로 우리나라 ICT기술과 표준에 대한 우수성이 부각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를 위해 ICT 표준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비대면 기술과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강원지역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강원지역 의료산업 기업 간 교류 및 지역 거점 산업 육성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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