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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합표준 구현(시작품・시제품 개발) 및 검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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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로 힘든 중소·벤처기업, TTA 기업체감형 표준화 활동지원 통해 사업화에 날개 달다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표준을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 기술의 상용화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표준 구현(시작품・시제품 개발)을 위한 대상 7개를 선정하여 8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선정은 COVID-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ICT 표준화포럼에서 제정된 표준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표준 구현(시작・시제품 개발) 및 구현된 결과물의 검증 비용을 지원한다.

TTA는 국민체감형, 산업간융합형, 시장도전형 분야 중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여 올해 구현이 완료 되는 시작품을 대상으로 △과제 목적의 적합성, △시장성 및 기술성, △표준과의 연관성, △활용계획 등을 2번의 선정회의를 통해 지원 대상을 확정하였다.

올해 선정된 표준 구현 대상은 재난안전 훈련시스템을 위한 ‘대공간내 객체인지 모듈(스코넥엔터테인먼트)’, 빌딩간 전력거래 서비스를 위한 ‘수요관리 운영시스템(쿠루)’, 시각 장애인을 위한 ‘2차원 촉각 웨어러블 장치(엠포러스)’ 등 7개의 시작품이다.

TTA는 표준기반의 시작품 제작에 산・학・연 표준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표준의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시장 반응 파악 및 신속하며 고품질의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TTA 최영해 회장은 “COVID-19로 인하여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 반영된 우수한 표준에 대한 사업화 연계지원은 신산업창출 및 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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