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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무선충전 WPC 공인인증시험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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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권역 무선충전 시험‧인증 수요를 국내로 유인․흡수 전망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무선전력전송 민간국제표준단체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의 자기유도방식 표준(‘Qi’)에 대한 시험서비스를 5.15(월)부터 시작하고 첫 번째 국내제품에    대한 인증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 삼성전기, LG전자, 필립스, IDT, 도시바, HTC 등 215여개사(국내 40개사)가 참여하는 자기유도방식 무선전력전송 국제민간표준단체

TTA는 지난 2월 기존 벨기에 유로핀스시험소에 이어 세계 2번째, 아시아 최초로 WPC 상호호환성 시험소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후 조속한 시험소 운영을 위해 유로핀스 시험소와의 테스트베드 동기화 및 유효성 검증 등 후속조치를 적극 추진한 결과, 최근 ‘WPC 중국 심천 멤버미팅’(5.9~12)에서 TTA의 공인인증시험* 개시결정이 최종 이뤄졌다고 밝혔다.

* WPC 표준인증(‘Qi’)을 위해서는 표준적합성시험과 상호호환성시험이 요구되며  TTA는 현재 표준적합성 시험기와 상호호환성 시험용 송수신 단말 등을 모두 확보하여 인증에 필요한 원스톱 검증 및 인증시험 환경을 모두 구축

이번 TTA의 WPC 공인인증시험소의 본격 운영으로 WPC 표준인증 획득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각종 무선충전 제품의 적기 출시를 위한 인증시험 환경이 통합적으로 마련됨으로써 향후 국내외 무선충전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선전력전송 공인인증시험 및 지원은 TTA ‘무선전력전송 원스톱 종합지원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인증   절차, 시험 및 테스트베드 활용과 지원 등에 대한 각종 정보는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tta.or.kr/wpt)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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