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TTA, 3DTV 표준화 본격 착수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김원식 회장)는 금년 초에 3DTV 표준화 위원회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3DTV를 위한 표현방식, 부호화, 송수신시스템 및 디스플레이와 응용 포맷, 평가 및 측정/시험방법 등에 관한 표준화 등 3DTV의 상호 호환성 있는 서비스에 필요한 표준화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준화가 완료되어 서비스가 시작되면 시청자는 영화 "아바타"와 같은 3D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되며, 각종 스포츠를 실제 경기장 내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향후에 3DTV 방송이 발전하게 되면 영화, 게임 등의 디지털 콘텐츠 뿐만 아니라 사용자 참여형(UCC: User Created Contents) 3D 서비스로 확장되어 사용자들의 생활과 함께하는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TA 진병문 표준화본부장은 "3DTV 방송기술 표준화는 시청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3DTV 방송서비스 실현을 앞당길 뿐만 아니라 국제표준화를 병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향후 세계적으로 3D 멀티미디어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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