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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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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 기술과 융합된 LoRa기반의 IoT제품 시험인증 길 트여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 이하 도로공사)와 2월 24일 TTA에서 도로교통기술과 융합된 ICT 기술 확산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TTA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oneM2M, OCF, NB-IoT, LoRa 등)의 국제공인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8년에 LoRa 분야 국제공인시험소 자격을 획득하여 환경감시, 재난안전, 원격검침 등 다양한 분야 약 130개 제품에 대해 시험 및 검증을 수행하였다.

  도로공사는 스마트 고속도로 건설을 위하여 지능화·정보화된 첨단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기술 등 도로교통분야의 선진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도로교통연구원 내에 ‘스마트 오픈랩(Smart OpenLab)’을 개소(’21.11.23)하여 LoRa 기반 사물인터넷 도로관리 서비스(7종)을 시범운영하였다. 
※ 서비스 7종 : 졸음쉼터 3종(교량측정장치, 주차검지, 비상알림이), 회차로, 지능형 전원감지 장치 등

 이번 협약을 통해 TTA와 도로공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LoRa 기반 도로교통 ICT 융·복합 제품 품질검증 및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도로교통 융합기술의 시장 확산을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및 교육, 세미나를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TTA 최영해 회장은 “도로교통 융합분야에 사물인터넷 기술인 LoRa가 활용되어 도로교통 안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되길 기대한다. 또한 양 기관이 협력하여 ICT와 도로교통 분야 융합기술을 확산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김유복 R&D본부장은 “안전한 스마트 고속도로 실현을 목표로 도로교통 분야 ICT 융합 제품 및 서비스의 시험인증을 통해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 지능형 고속도로에 사용될 수 있도록 TTA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TTA와 도로공사는 도로교통과 융합된 ICT 제품의 시험인증 및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업무 협력을 수행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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