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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정보사회 실현을 위한 초석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회장 박재문)는 글로벌 표준화 포럼・컨소시엄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중심의 표준화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7년도 ICT표준화포럼 37개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TTA는 금번 ICT 표준화포럼 선정을 위해 △산업체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였다. 또한,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의 전략대응 및 전주기 표준화(“인큐베이팅”, “표준개발·확산”) 활동 강화를 위한 국내 포럼 발굴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 올해에는 △V2X, 자동차 전장 및 인포테인먼트 등 자율주행차 표준화를 위한 스마트카기술포럼, △무인기 ICT 개발 플랫폼 성능평가 표준화를 추진하는 국제무인기포럼, △전자상거래 및 가상화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표준화포럼 등 총 10개 포럼을 신규로 선정하였다. 향후 관련 분야 표준화 활동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고 지능정보 산업 분야의 조기 시장선점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선정(10개) : 스마트카기술포럼, 국제무인기포럼, 블록체인표준화포럼, ICT적합성진흥포럼, MPEG뉴미디어포럼, 미래방송미디어표준포럼, 정보접근성표준화포럼, 스마트컴퓨팅기술포럼, 스마트사이니지포럼, OCF 포럼코리아
□ 2000년부터 시작된 ICT 표준화포럼 활동 지원을 통해 매년 200여건의 표준을 개발 및 보급하였다. 또한,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에 매년 600여 건 이상 제안·반영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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