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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이근협, TTA, www.tta.or.kr)는 5G 포럼과 공동으로 LTE 이후의 차세대 5G 이동통신 기술의 비전과 기술전망에 관하여 한중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표준화 이슈를 논의하는 국제 워크숍를 9월 4일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환영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국장은 5G시대에 대응해서 한중일 3국이 앞장서서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3국이 긴밀히 협력하여 5G시대를 주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이러한 정보공유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최근 이동통신 관련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중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비젼을 소개하고 5G를 바라보는 시각을 교류하는 정보의 장으로, ICT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3국이 5G 국제 표준에 대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국제 기술워크숍은 6회째로 ‘Vision and Technology Trends for 5G'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TTA는 이동통신 분야의 기술, 서비스 및 스펙트럼에 대한 한중일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한중일 3국의 관련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향후 도래할 5G 시대를 선도할 초석의 계기를 마련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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