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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M 기능적 아키텍처 관련 국내 기술 oneM2M 국제표준화 핵심 규격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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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카, 스마트 가전, 스마트 미터 등 우리 주위의 사물을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편리하고 지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물지능통신(M2M) 표준화 추진을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인 oneM2M 기술총회 6차 회의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8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었다.

동 회의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근협 회장)의 회원사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모다정보통신, 삼성전자, SKT, 엔텔스, LG유플러스, LG전자 및 KT가 참여하여 oneM2M 서비스 플랫폼의 핵심 기능인 공통서비스 기능 CSF, M2M 장치(단말/게이트웨이) 분류/관리 및 신규 요구사항 분야에 19건의 기고서를 제출하여 oneM2M의 Release 1의 핵심 규격인 “TS-0001: oneM2M Functional Architecture”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였다. 

또한, M2M 기기간의 자율협력 서비스 분야 기고서를 제출하여 국내 개방형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 일부 기능들을 oneM2M 국제 표준에 반영하고, 지능화 된 M2M 서비스를 위한 시맨틱 기술에 대한 기능표준화 가이드라인을 기술보고서 (TR-0007)에 반영함으로써 시멘틱 M2M 표준화 선도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편, oneM2M은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표준화를 위해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비롯한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표준화 기구이다. 현재 AT&Tㆍ스프린트ㆍ에릭슨ㆍ시스코ㆍ화웨이ㆍ퀄컴ㆍ알카텔-루슨트ㆍ인텔 등 200여개의 주요 해외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ETRIㆍKCAㆍKETIㆍ모다정보통신ㆍ삼성전자ㆍ삼성SDSㆍSKTㆍ엔텔스ㆍLG유플러스ㆍLG전자ㆍ웹싱크ㆍKTㆍKWISA 및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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