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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CT 표준화 포럼 전략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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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산업체 중심의 표준화포럼 36개 한자리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회장 박재문)는 TTA 지원 우수포럼의 운영 노하우(Know-how)를 공유하고 포럼 발전 방안을 마련코자『 2017 ICT 표준화포럼 전략워크숍』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 및 포럼 관련자(포럼 의장단, 연구책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4일(목) ~ 15일(금) 양일간 홍천대명콘도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에서는 중장기 ICT R&D 표준화 전략을 포함한 표준화 정책 및 포럼 결과물의 사업화 방안, 포럼 회원사 확대 방안 등 포럼 운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또한, IoT 분야 글로벌 표준화 기구인 OCF*의 비즈니스 전략과 핀테크 분야 FIDO Alliance**의 개선된 국제 인증 프로그램 등 최신 해외 표준화 정보를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마트카기술포럼, 국제무인기포럼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로 선정된 9개 포럼에 대한 활동 발표가 있었다.

*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 : IoT표준/오픈소스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 인텔 주도로 설립(‘14.7).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IBM 등 참여 중
** FIDO(Fast Identity Online) Alliance : 온라인에서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표준 및 인증 활동을 위해 설립(‘12.7). Google, 삼성전자, BCcard 등이 참여 중

□ 특히, 첫날에는 4차 산업혁명과 표준화포럼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한국의 4차 산업혁명 분야 주도를 위해서는 AI(인공지능),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핵심 기술 간 유기적인 융합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산업 간의 융합 촉매 역할이 필요하며,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 간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 우리넷 박성혁 이사(산업융합네트워크포럼 부의장)는 “융·복합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더 이상 단일 산업(Vertical) 분야만을 고집할 수 없다며, 본 행사는 표준을 기반으로 다양한 ICT 기술을 비(比) ICT 산업 전반에 융합·확산시키는 논의의 장으로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한편, TTA는 글로벌 표준화 포럼・컨소시엄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중심의 포럼표준 개발 및 확산 활동을 위해 매년 기술 분야별 ICT 표준화포럼 선정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현재 36개 포럼에 약 900여개 이상의 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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