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작성일, 조회수, 내용, 파일 정보 제공
TTA, 6G 표준화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작성일 : 조회 : 398

- 韓․中․日 IMT 표준협력 회의  美NGA 공동 워크숍 개최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는 ‘제73차 한·중·일 IMT 표준협력 국제회의*’를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02년부터 한국 TTA, 중국 CCSA, 일본 ARIB 3개 표준기관은 삼성전자, 화웨이, NTT도코모   국의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제조사 전문가들과 함께 이동통신 분야 표준화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


 TTA가 개최한 3GPP 6G 워크숍(인천, ‘25년 3월)을 기점으로 6G 후보 기술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가운데, ITU에서는 ’26년 2월 완료 일정으로 6G 후보기술의 핵심목표 지표라   있는 IMT-2030(6G) 성능 요구사항을 개발하고 있다.


  ITU는 올해 6월 회의부터 최대 전송 속도, 주파수 효율  기존 5G 성능의 개선 목표를 논의하고, 하반기부터 AI, 센싱, 커버리지 확장  6G의 차별화된 서비스 구현을 위한 새로운 지표들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이에 앞서, 한·중·일간 6G 표준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성능목표에 대한 ITU 공동 기고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피지컬 AI  실시간 AI 서비스가 보편화될 미래를 대비해, 통신망의 지능화와 통신과 컴퓨팅·센싱 기술과의 결합이 중요한 기술성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 성능 또한 지속 가능한 시스템 측면에서 더욱 중요하게 고려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TTA는 6G 포럼(집행위원장, 인하대 장경희 교수)과 공동으로 미국 NGA(Next G Alliance)와의 6G 기술 논의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양국의 정책  규제 논의와 함께, 다가올 AI 대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구조인 '6G AI-Native Networks' 구축 방안과 이를 기반으로 국민과 산업계가 체감할  있는 혁신적인 6G 응용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TTA 손승현 회장은 “이동통신 기술은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국내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산업을 견인할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한·중·일 IMT 표준협력회의  미국 NGA와의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보다 강화하여 더욱 치열해 지는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도 6G 기술 표준 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