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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TU(전기통신연합) 정보보호 분야 새로운 도약
작성일 : 조회 : 6,116

- 신규 의장단 9명 진출 및 국제표준 2건 최종 승인 -

한국ITU연구위원회(위원장:전파연구소장) 전기통신표준화부문의 정보보호  연구반 의장(염흥열, 순천향대)은 지난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제17연구반(ITU-T SG17 : 보안) 국제회의에 한국대표단 24명(섹터 포함)이 참가하였으며, 새로운 연구회기(2009~2012)를 맞아 해당 그룹을 이끌어 나갈 신규 의장단으로 총 9명이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No.

의장단

이름

소속/직위

1

SG17 부의장 및 WP2 의장
(WP2 : 응용보안)

염흥열

순천향대/교수

2

Q.2(보안구조) 부라포처

오흥룡

TTA/과장

3

Q.3(보안관리) 부라포처

김정덕

중앙대/교수

4

Q.4(사이버보안) 부라포처

김종현

ETRI/선임

5

Q.6(유비쿼터스보안) 라포처

백종현

KISA/팀장

6

Q.7(응용서비스보안) 라포처

나재훈

ETRI/팀장

7

Q.8(SOA 보안) 부라포처

이재승

ETRI/선임

8

Q.9(텔레바이오인식) 라포처

김학일

인하대/교수

9

Q.14(언어/시험인증) 부라포처

강성원

ICU/교수

특히 이번 회의는 신규 WP2 의장으로 염흥열 교수가, 라포처로 백종현 팀장, 나재훈 팀장, 김학일 교수가 임명되어 해당 연구과제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한국은 신규 의장단을 중심으로 총 33건(국가: 24건, 섹터: 9건)의 기고서를 발표하여, 한국 주도로 개발되고 있는 표준초안들의 내용을 발전 시켰으며, 총 2건의 국제표준이 SG17 총회에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 X.1171 : RFID 기술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개인 고유정보와 같은 민감한 프라이버시 정보들에 대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에디터 : 최두호 팀장, ETRI)
  • X.1191 : IPTV 상용화에 있어서, 보안 기능성을 제공하기 위한 요구사항 및 구조(한중일 공동개발) (에디터 : 염흥열 교수, 순천향대)

또한, 한국은 신규 보안 분야로 ‘사이버공격 추적 이벤트 포맷(ETRI, 김종현 선임), 디지털 증거 교환파일 포맷(ETRI, 길연희 선임)’ 등을 신규 표준화 항목으로 채택시키고, IPTV 보안과 USN 보안, OTP(One-Time Password), 모바일보안, 멀티캐스트 보안, 사이버보안, 스팸대응 기술, 텔레바이오인식 분야에서도 총 31건의 기고서가 모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연구회기(2009~2012) 동안, 국내 고유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고, 국제표준 개발에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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