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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스마트 에너지 표준 및 응용기술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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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오는 7월 5일(목) TTA 9층 교육장에서 ‘스마트 에너지 표준 및 응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력 산업 전반의 생태계가 ICT와 융합되는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관련 표준기술과 응용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OpenADR1), SEP 2.02) 등 수요반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기술을 설명하고, 한국전력공사가 ’17년부터 중점적으로 개발·구축하고 있는 에너지 4.0 플랫폼3)도 소개된다. 또한, 전력 산업 분야에 Io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보안 표준기술 동향과 네트워킹 관련 표준, 향후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해 전력 분야에 ICT를 접목하는 관점의 응용기술 동향을 살펴 볼 예정이다.

전력 산업 분야는 효율성과 안정성을 증대시키고,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IoT, 빅데이터, AI 등 ICT와 결합되어 수요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다.

TTA 박재문 회장은 “국가 차원에서 에너지 관리 효율화와 신재생 에너지 확대·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에, 본 세미나는 관련 표준과 최신 응용기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에너지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 OpenADR(개방형 자동수요반응, Open Automated Demand Response): 지능형 수요 반응에 적용되는 표준 통신 프로토콜로 전력공급자와 소비자 간 양방향 통신을 가능하게 함.
2) SEP(Smart Energy Profile) 2.0: 전기설비 장치 및 스마트가전 간 상호운용을 위해 표준화된 통신 규격으로 다양한 유무선 통신 방식에 적용이 가능함. 
3) 에너지 4.0 플랫폼: 2017년부터 한국전력공사가 역점적으로 개발·구축하고 있는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전력에너지 관련 시스템들 간에 상호운용성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처리도 가능하게 함.

URL: https://goo.gl/QKan67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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