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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T, oneM2M 규격을 IoT 국제표준으로 채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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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IoT) 산업 활성화의 계기 만들어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박재문 회장; www.tta.or.kr, 이하 TTA)는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전기통신 표준화부분(ITU-T) 사물인터넷(IoT) 및 스마트시티 표준화를 전담하는 SG20 WP1 회의(18.1.15~24, 스위스 제네바)에서 총 15건의 oneM2M 규격이 ITU-T의 IoT 국제표준으로 채택키로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o 이번에 채택키로 합의된 oneM2M 규격들은 ITU-T 회원국들의 회람을 거친 후 상반기 중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 oneM2M : IoT 분야의 시장표준 개발을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유럽,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8개 표준개발단체 TTA(한국), ATIS/TIA(북미), ETSI(유럽), CCSA(중국), ARIB/TTC(일본), TSDSI(인도)를 중심으로 설립(’12.7) 되었으며, SKT, KT, LG유플러스, 시스코, 화웨이, IBM 등 240여개 업체가 참여 중
oneM2M 국제표준은 자동차, 의료, 홈 가전, 전력 등 모든 응용분야에 적용되도록 개발되어 IoT 단말 및 제품 간의 호환성을 증대시키는 등 사물인터넷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음


■ 전 세계 약 240개 IoT 관련 업체가 공동 개발하여, 이미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oneM2M 사실표준이 ITU-T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면 중동, 아프리카 등 oneM2M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던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 IoT 플랫폼 기술이 확산될 수 있으며, IoT 제품 및 서비스가 활성화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이번 회의에서 채택이 결정된 표준 중, 상호연동, 프로토콜 바인딩, 시맨틱 표준 등은 TTA 주도 하에 국내 oneM2M 회원사*의 기술을 적극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 KT, SKT, LGU+, LG 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모다정보통신, 가온미디어, 엔텔스, 헤리트 등

■ TTA는 oneM2M 공동 설립기관으로 지난 2017년에는 세계 유일의 oneM2M 공인시험인증 기관으로 지정되어 onM2M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oneM2M은 IoT 기술과 타 산업과의 융합을 위한 기술 표준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카 및 산업 IoT 등의 기술표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 TTA 박재문 회장은 이번 ITU-T 권고안 채택과 관련하여 “oneM2M 사실표준이 ITU-T 국제표준으로 채택이 결정된 것은 글로벌 IoT 시장의 본격적인 확산과 국내 산업체의 세계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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