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TTA,‘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서비스 신뢰성 확보 | |
-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품질 제고 및 도입 확산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 AI융합시험연구소는 2023년 디지털서비스 정기 품질점검을 12월 19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ㅇ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digitalmarket.kr)에 등록된 서비스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품질수준을 점검하는 품질관리는, 올 한해 전년도까지 등록된 디지털서비스 총 288건에 대해 정기점검을 수행하였다.
□ TTA에서는 디지털서비스의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고 신뢰성 향상 등을 위해 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성과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적용하였다. ㅇ 현장점검 대상 확대를 통해 서면점검에서 확인되지 않는 사항을 발견·개선하였고, 실계약 서비스 위주로 점검하도록 개선하여 디지털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였다. □ 또한, 품질점검을 통해 서비스의 신뢰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매출 증가, 대외 수상 등 성과를 창출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ㅇ 디지털서비스 등록 기업인 디딤365㈜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품질점검 항목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 ’23년 다수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CSAP SaaS(AI디지털교과서 등) 컨설팅에도 도움됐다.”고 밝혔다. 디딤365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우수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도입 사업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시작으로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ㅇ 크리니티㈜ 관계자는 “품질점검을 통해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여 단기간 내 동종업계 가장 많은 고객사와 사용자 수를 확보하였고, SaaS 이용 우수 사례(NIA), 민간 SaaS 공공 이용 우수사례 선정 등 대외적인 시상 및 서비스 품질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크리니티는 25년차 보안메일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메일 및 보안 솔루션과 협업 기능을 구현하여 높은 보안성으로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SaaS) 기반의 웹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TTA 이재범 소장은 “그동안 생성형 AI 기술은 클라우드 시장 확대의 촉매 역할을 해 왔으며 산업 전반에서 클라우드 전환이 대세가 되고 있다. 다만 공공부문에서 클라우드 이용률은 20% 이내로 다소 저조하다”고 말하며,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도입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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