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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8.10일자 디지털타임스가 게재한 ｢남북 IT표준화 과제 ‘방치’｣ 제목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TTA는 정정보도를 요청합니다.

□ 해당 보도 요지

 o정보통신부는 제2차 국가표준기본계획 2007년도 시행계획에 남북표준통일 기반조성의 일환으로
  ‘남북한 정보통신표준화연구’과제를 2010년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 발표하였으나,

 o남북 정보통신 표준화는 남북간 서로 다른 기술표준과 용어를 통일하는 근본적이면서도 기초적인
  작업인데, 이 같은 표준화 과제가 별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중단되었다고 보도

□ 해명 내용

 o2001년부터 남북한 정보통신표준화연구를 TTA에서 중단없이 계속 진행 중이며, 
   - 2007년 이후 부터는 국내외 표준화체계와 연계하기 위하여 별도과제로 추진하지 않고 국내표준화
     기반지원 관련 과제와 통합하여 추진
      ※ '02: 3.2억, '03: 3억, '04:2.7억, '05: 2억, '06: 2억, '07: 1억 
      ※ '07년도 과제 축소는  '06년도 북핵 문제 등으로 남북관계의 경색에 따름

   - 이에 따라 TTA에서는 남북한 정보통신표준화연구 과제를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