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ITU(전기통신연합)에서 정보보호 국제표준화 주도 | |||||||||||||||||||||||||||||||||
- ITU 국제표준 초안 4건과 차기 연구과제를 확정 - 한국ITU연구위원회(위원장:전파연구소장) 전기통신표준화부문의 제17연구반 의장(TTA 진병문 본부장)은 지난 4월 7일 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제17연구반(ITU-T SG 17 : 정보보호, 언어 및 통신 소프트웨어) 회의에 한국대표단 31명(섹터 포함)이 참가하여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정보보호 분야 표준초안 4건을 국제표준(안)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연구분과 부의장인 진병문(TTA 본부장)과 라포처인 강신각(ETRI 팀장), 김학일(인하대학교 교수), 염흥열(IITA 정보보호 PM)이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총 25건의 표준초안에 대해서도 에디터로 활동하였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 총 42건(국가기고서 27건, 섹터기고서 15건)의 기고서를 제출하였으며, 다음 4건의 표준 초안들은 각 국가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금년 6월에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그리고 미국, 일본 등 국내․외표준화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하여 차기 연구회기(2009 ~ 2012) 동안 수행할 표준화 연구과제를 집중 논의하였으며, 특히 한국이 제안한 “사이버공격 추적 및 디지털 포렌식, 원격의료서비스, 유비쿼터스 보안” 등의 표준화 이슈가 차기 연구과제에 포함되어, 향후 국내 고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ITU-T :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Telecommunication - ITU-T SG17 의장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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