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ICT 표준화 전략은? -
□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기준, ICT 표준화의 관점에서 코로나 19 대응과 향후 ICT 표준 기술의 비전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ㅇ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최영해 회장; www.tta.or.kr, 이하 TTA)는 COVID-19 등 국가적인 감염병 유행과 관련하여 ICT 기술을 활용한 방역 대응 기여도 및 영향력을 검토하고 ICT 표준의 향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오는 5월 7일(목), 5월 14일(목)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ICT 표준 혁신과 변화의 방향’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웨비나에서는 산학계의 ICT 표준화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사회에서 우수 방역 모범사례를 구축한 대한민국의 ICT 융합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구현에 기반이된 ICT 표준 사용 사례 및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ㅇ COVID-19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서 원격 가상 회의로 개최되는 웨비나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5월 7일(목) 개최되는 1차 세미나는 지능형 CCTV, 위치 기반 서비스, 공공 안전 등의 기술 분야에서 표준화된 기술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재난 안전통신망과 확진자 동선 관리 및 추적 시스템에 기여한 ICT 표준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ㅇ 특히, △지능형 영상 분석, △CCTV 영상 기록 방법, △5G 재난문자 표준 개선방향, △재난안전통신망의 역할, △위치추적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신속 정확한 표준화된 정보 제공의 기반을 마련한 ICT 표준화의 중요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 5월 14일(목) 이어질 2차 세미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언택트(untact) 기술 융합표준 현황 및 전략’을 주제로 △스마트헬스, △비대면 비접촉 콘텐츠 응용, △에듀테크 기술 표준화 방향, △스마트 커머스 표준화 추진 방향 등 세션을 통해 ICT 융합표준으로 국제 디지털 시장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표준 산업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 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은 “COVID-19의 대응에서 ICT 표준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TTA를 통해 세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ICT 표준 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ICT 기술 강국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ICT 표준 혁신과 변화의 방향‘ 웨비나‘ (5월 7일(목), 5월 14일(목) 14:00~16:00)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홈페이지(www.tt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월 7일(목) 신청하기
5월 14일(목)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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