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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통합전산센터-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ICT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
지난 12월 13일,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통합센터, 센터장 김우한)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회장 임차식)는 ICT 분야 시험인증 및 표준화 관련 기술협력 등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ICT 분야 시험인증 및 표준화, 국내외 정보통신 관련 최신기술과 관련 산업분야 지원에 대한 정보교환 및 자료공유 등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통합센터는 국가 정보자원의 운영 안정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TTA로서도 자체 연구․개발한 기술 표준 및 시험인증 결과 등을 통합센터 인프라와 접목하여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양 기관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궁극적으로 ICT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센터는 중앙행정기관의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ㆍ관리로 대국민 및 행정 업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초로 설립된 범정부 데이터 센터이며, TTA는 정보통신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발굴·제정하고 ICT 표준 제품에 대한 국제적 수준의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기관이다. 끝.
(좌측: TTA 임차식 회장, 우측: 정부통합전산센터 김우한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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