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CT 표준,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물로 인정, R&D 혁신 가속화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10월 27일(수) TTA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국가연구개발 연구성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표준 분야 연구 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이하 ’전담기관‘) 현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또한, 연구성과 전담기관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표준성과 전담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 재정립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전담기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20년「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표준’이 연구개발을 통해 창출되는 과학기술적 성과로 추가됨에 따라,
ㅇ ’21년 1월 TTA는 과기정통부로부터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 한국표준과학기술원(원장 박현민)과 함께 표준 분야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ㅇ 이를 계기로 ICT 표준화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표준성과팀’을 신설하고, 표준성과 검증 및 관리체계 수립, 관리시스템(rnd.tta.or.kr) 구축 등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전담기관 업무 수행을 준비하고 있다.
□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제도는 ’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발생한 논문, 특허, 보고서 등 10개 연구성과는 과기정통부로부터 지정받은 전담기관에 등록·기탁해야 하고, 전담기관에서는 연구성과를 관리·유통해야 한다.
□ TTA 최영해 회장은 “연구개발성과로 표준이 포함됨에 따라 ICT 표준화 경쟁력 확보와 사업화 성공률 향상 등 표준이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동인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TTA가 보유하고 있는 표준화 자원을 활용하여 ICT 표준 연구성과의 체계적인 관리와 유통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