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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4K TV에서 8K TV로 화질평가 확대에 기여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8K Association의 8K TV(7680x4320)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국내최초로 획득하고 시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8K Association(이하 ‘8KA’)은 8K 콘텐츠와 8K TV 활성화를 목적으로 ’19년 1월 발족한 협회로서, 기술규격 및 인증 규격, 로고 인증 프로그램 제정 업무 수행
* 삼성전자, 파나소닉, 인텔, 구글, IMAX 등의 TV 및 패널 제조사 등 30여개 업체로 구성
o 8KA는 TTA의 8K TV에 대한 시험환경, 시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21.9.14.)하여 2021년 9월 28일 시험기관 자격을 공식 승인했다.
o TTA의 시험기관 자격 획득은 세계 두번째이며,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HDR10+, UHD Alliance 등에 더해 8K TV까지 인증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모바일 디스플레이(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컴퓨터), 4K TV 뿐만 아니라 8K TV에 대한 국제공인시험 서비스를 국내에서 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이로써 국내 디스플레이 및 TV 제조사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인증을 획득하여 북미·유럽·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TTA 최영해 회장은 “8KA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획득을 계기로 8K TV 시장 선두에 나서고 있는 국내 제조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뿐만아니라 8K 생태계가 더욱 확대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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