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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크로노스그룹과 인공지능(AI)-머신러닝(Vulkan) 등 표준화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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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A,“크로노스 가상 오픈하우스”웨비나 공동 개최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개방형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표준을 제정하는 글로벌 산업체 컨소시엄인 크로노스 그룹과 공동으로 2월 24일 “『크로노스 가상 오픈하우스』 웨비나 행사를 약 5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 밝혔다.

[크로노스 그룹(Khronos Group)는 Connects SW to silicon을 목표로 3차원 그래픽스 API, 가상현실, 병렬처리,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 등 최신 IT 분야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학계, 연구 기관들이 참여하는 사실표준화기구로써 NVIDIA, ARM, INTEL, 삼성전자 등 16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

ㅇ 본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Vulkan GPU 하드웨어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에 활용하기 위한 확장 표준 및 진행사항을 소개하였으며, 3차원 온라인 상거래를 위한 3D Commerce 표준과, 차세대 그래픽스 표준이라 할 수 있는 Vulkan 표준, 그리고 병렬처리, 이종 복합 컴퓨팅을 위한 표준인 OpenCL의 최신 표준화 동향도 함께 발표되었다.

* 약어 : OpenCL(Open Computing Language)
             SYCL(C++ Single-source Heterogeneous Programming for OpenCL)
             NNEF(Neural Network Exchange Format)

□ 최근 Khronos Group은 그래픽스 API 표준과 함께 병렬처리 이종 컴퓨팅 언어로 C++ 언어에 기반한 SYCL을 표준으로 제정하였으며, 인공지능으로 학습된 뇌에 해당하는 학습 정보 표준 포맷인 NNEF를 발표하는 등 인공지능 관련 데이터 전송 포맷, 가속화 및 추론하기 위한 다양한 API 표준을 개발하여 기술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TTA 최영해 회장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 되는 시점에서 D‧N‧A 기술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으며, 소비자 요구사항을 반영한 표준 개발과 산업에 빠르게 적용되어 그 영향력 확대되고 있는 사실 표준화(De-facto) 활동은 시장 선점을 위한 최적의 도구라고 강조”하면서, “TTA는 사실표준화 기구 의장단 온라인 세미나, 사실표준화기구 공동대응을 위한 국내 전문가회의 개최 지원 등을 통해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 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인공지능, 병렬처리 및 가속화, 컴퓨터 비전 등 최신 ICT 표준 기술 정보를 소개하는 본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ICT 산업에 기여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참조 : https://www.khronos.org/developers/library/2021-korea-open-ho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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