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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기업 5G 보안 기술 ITU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
- TTA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멘토링 지원 사업을 통해 ITU-T SG17 ‘5G 사설망(Non-Public Network)에서
URLLC(초저지연 통신) 지원 버티컬 서비스 보안 요구사항’과제 채택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TTA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멘토링 지원 사업*을 통해 멘토링한 국내 벤처기업 5G 보안기술이 ’20년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전자회의로 개최된 ITU SG17 국제회의에서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본 성과는 ‘19년부터 시작한 TTA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ITU-T SG17 국제 의장)와 벤처기업 맥데이타 (연구소장 신성기)를 멘토 멘티로 지정(’19년 11월)하여, 9개월간 10여 차례 온라인ㆍ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거둔 쾌거이다.
『 *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지원 사업
o 목적: ‘ICT국제표준 마에스트로’ 지원을 통해 국제기구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ICT국제표준 전문가 양성
o 주요역할 : 국제표준화 주요이슈에 주도적 대응 및 차세대 ICT 국제표준 전문가 멘토링 등』
금번 신규 표준과제로 채택된 “5G 사설망에서 URLLC(초저지연 통신) 지원 버티컬 서비스 보안 요구사항*”은 국내외 통신사업자 등이 5G 사설망 기반 스마트공장ㆍ스마트빌딩 등의 B2B 서비스 상용화시, 5G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통한 고장진단 및 칩임 대응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이다.
『□ 5G 사설망에서 URLLC(초저지연 통신)를 지원하는 버티컬 서비스의 보안 요구사항
5G 사설망에서 버티컬 서비스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 요구사항,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능 요구사항 및 버디컬 서비스 단말 장치에서부터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를 포함하는 E2E(End-to-End)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
※ 신규 표준과제 영문제목: Security requirements for vertical services supporting Ultra Reliable and Low Latency Communication (URLLC) in the 5G non-public networks』
본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멘토로 활동 중인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TTA ICT국제표준 마에스트로)는 ITU SG17 국제표준화그룹 의장으로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표준마에스트로이며 멘티로 지정된 맥데이타(국내 벤처 제조사)는 5G 등 이동통신 네트워크 및 서비스 성능 진단⦁성능 지표의 시각화 기술 및 네트워크 환경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IoT 장치의 종단간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TTA 최영해 회장은 “COVID-19로 인하여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이번 성과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 마에스트로 사업을 통해 국제 표준으로 반영될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화 및 글로벌 시장 개척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 국제 표준화 경쟁력 강화 할 수 있도록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지원을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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