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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회원사 oneM2M Technical Excellence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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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부품연구원 이인송 연구원과 현대자동차 나영진 책임연구원 우수 전문가 수상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41차 oneM2M 기술총회의 ‘Technical Excellence Award’ 행사에서 2명의 국내 전문가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oneM2M Technical Excellence Award’는 oneM2M 표준개발에 남다른 열정과 기여를 한 전문가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이번에 총 3명이 수상하였다. 시험 규격 개발에 기여가 많았던 전자부품연구원 이인송 연구원과 비 ICT 산업과의 연동 규격 개발에 기여한 현대자동차 나영진 책임연구원 등 2명의 국내 전문가와, 프로토콜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한 IBM의 Peter Niblett가 수상했다.

TTA 구경철 표준화본부장은 “국내 전문가의 적극적인 국제 표준화활동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고, 현대자동차 등이 기여하고 있는 비 ICT 산업영역과 연동 가능한 oneM2M 국제표준은 스마트카, 스마트도시 등 모든 스마트-X분야를 넘나드는 매우 적합하고 효율적인 IoT 플랫폼 표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oneM2M 기술총회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세계 공통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oneM2M 기술에 대한 표준 개발 논의의 장으로서 TTA, ETSI 등 전 세계 8개 표준개발기구 및 회원사들이 협력하고 있는 사실표준화단체이다. 제45차 oneM2M 기술총회가 2020년 4월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임에 따라 이번 수상자를 포함한 국내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국제 사물인터넷 표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 된다.


※ oneM2M은 IoT 플랫폼 표준화를 위해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비롯한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기관 8곳(TTA(한), ETSI(유럽), ATIS/TIA(미), ARIB/TTC(일), CCSA(중), TSDSI(인))이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 표준화 기구이다. 현재 AT&T, 스프린트, 에릭슨, 시스코, 화웨이, 퀄컴, 알카텔-루슨트, 인텔 등 200여개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KT, LG유플러스, 현대자동차, LGCNS, KETI, 엔텔스, 인터디지털 아시아 유한회사, 한성대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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