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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중소기업, 글로벌 시험인증부터 특허까지 한번에 지원받는다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국제표준기반의 新기술이 적용된 IoT 제품․서비스에 대해 시험인증 및 상용화 특허 컨설팅을 원스톱 지원하여, 총 4개 중소기업에 대한 국내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특허 컨설팅은 지난 ‘17년 11월 판교에 개소한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를 통해 특허기술이 적용된 IoT 제품의 시험인증을 획득한 후,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 중인 중소기업들 대상으로 지원되었다.
□ IoT 제품의 경우 다양한 ICT 신기술이 융합되기 때문에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서는 지적재산권 보호가 필수적이며, TTA는 특허 컨설팅 지원이 필수적인 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ㅇ 특히, 본 컨설팅을 통해 ㈜세타랩과 ㈜아이렉스넷은 IoT 시험인증을 획득한 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일본과 인도네시아로 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고, 아직 특허가 없는 ㈜가디언이엔지와 도담에너시스(주)는 특허 대상기술에 대한 특허성 검증을 실시한 후 국내 출원을 완료하여 향후 해외 출원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 TTA 박재문 회장은 “IoT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있는 시험인증과 더불어 특허 컨설팅 지원을 통해 국내 시장 경쟁력 제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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