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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특별기술위원회(Special Technical Committee, STC)를 통해 5G 국내 표준화 가속화 및 국제 표준화 대응 강화 -
국정보통신기술협회(박재문 회장; www.tta.or.kr, 이하 TTA)는 우리나라 5G 기술의 성공적 표준화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TTA 표준화위원회 산하에 5G 특별기술위원회를 구성하였고, 7월 6일(목) 첫 회의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5G는 최대 20Gbps의 빠른 속도, 1ms의 짧은 전송지연시간, 최대 백만개의 기기 연결 등 초고속, 실시간, 초연결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로 공식명칭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TU-R에서 정의한 IMT-2020이다. 지난 6월 ITU-R은 IMT-2020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기술성능 요구사항, 평가 방법 및 절차 등 사전 연구를 완료하였고, ’17년 10월부터 각 국의 5G 후보기술 접수를 시작한다. 아울러 3GPP는 ITU-R 일정에 맞추어 2018년 6월 5G 1단계 표준 완료를 목표로 세부 기술규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TA는 5G 표준화가 가시화 되면서 유‧무선의 경계가 사라지는 표준화 영역의 통합, 국제 표준과의 글로벌 조화를 위한 발빠른 대응 등 시장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5G 표준화를 위한 전담 조직으로 “5G 특별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5G 무선접속/네트워크 국내외 표준화, 5G 후보기술 검증을 위한 기술평가, ITU-R 등 국제표준화 대응과 협력 활동을 통합‧강화하기로 하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_TTA, 5G 표준화 추진 전담조직 발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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