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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5G, 정보보호 핵심 분야 및 중소기업 표준역량제고를 위해 세계 표준기관들간 협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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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임차식)는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20차 세계표준협력회의(GSC: Global Standards Collaboration)에 참여하고, 12개 선진 표준화기관들과 IoT, 5G,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및 중소기업의 표준화역량 제고 논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이슈인 IoT 분야에 대해, 각 기관들은 IoT 기반의 지능형 생산시스템, 스마트 시티, 에너지 절감 그리고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 등 응용서비스를 토의하고 이를 수행하는 전통산업과 보다 효율적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모색하였다.
특히, TTA를 포함한 패널 논의에서는 최근의 다양한 기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IoT 플랫폼 표준화 전쟁에서 어떻게 표준화협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oneM2M이 하나의 중요한 표준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5G는 기존 2G, 3G와 달리 단순 통신수단을 넘어 재난통신, 무인차량, IoT, 스마트 그리드 등 인간생활의 사회적 기본 기반기술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초연결사회의 핵심 기술임을 공동으로 인식하였다. 작년 ITU에서는 IMT-2020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표준화를 완료하기로 함에 따라, 전세계에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는 5G관련 기술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적의 표준화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5G의 주파수선정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상 왼쪽은 위규진 (TTA 표준화본부장), 오른쪽은 Luis Jorge Romero (ETSI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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