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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이정구 선임연구원 블루투스 인증심사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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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 SIG(Special Interest Group)는 2008년 5월 16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회장 김원식) 이정구 선임연구원의 블루투스 인증심사관(BQE) 자격 획득을 공식 발표하였다.
BQE(Bluetooth Qualification Expert)란 블루투스 제품이 표준에 적합하게 구현되어 있는지를 심사하여 블루투스 SIG 인증여부를 결정하는 권한을 가진 심사관을 말한다. 블루투스 제품은 반드시 인증을 받아야만 제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블루투스 인증프로그램에서는 BQE의 권한이 절대적이다.
이정구 선임연구원은 2001년부터 블루투스 업무를 시작하여 2003년 5월 TTA가 BQTF(Bluetooth Qualification Test Facility: 블루투스 국제공인 시험소)로 인정받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고, 현재까지 TTA BQTF 기술책임자로 국내외 많은 블루투스 인증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또한 2005년부터 Bluetooth SIG 기술자문단회의에 참석하여 시험표준 및 인증프로그램 제정에 관한 최신 정보를 국내에 보급함으로써 국내 블루투스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TTA BQTF는 RF, Protocol/Profile 적합성 시험 및 상호운용성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er2.0+EDR에 대한 모든 시험이 국내에서 가능한 유일한 시험소로써 현재 블루투스 RF모듈, 휴대폰, 헤드셋, MP3 등 많은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정구 선임연구원의 BQE 자격 획득으로 TTA는 이미 BQE 자격을 획득하여 활동해 온 이강해 선임연구원을 포함하여 2명의 BQE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국내외 블루투스 시험인증 수요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 블루투스 산업활성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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