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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행정안전부-금융보안원,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적합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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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과 9월 12일 TTA 분당 사옥(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적합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TTA와 금융보안원은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민간개방 참여기업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대한 발급·보관·제출·삭제·안면인식  모바일 신분증 이용 과정에 대한 구현적합성  보안성  전반을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TTA는 2020년부터 모바일 신분증 안면인식 적합성 평가를 전담해 왔으며,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평가에서는 모바일 신분증 저장소인 월렛과 안심인증(안면인식) 적합성 평가를 담당할 예정이다.


 TTA 손승현 회장은 “TTA는 고도화된 시험 기술과 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모바일 신분증 안면인식 적합성 평가를 수행해왔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개방 모바일 신분증 전반의 상호운용성과 보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이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이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신원 확인 수단으로 자리 잡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크게 기여하게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 기업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카카오뱅크, 네이버, 비바리퍼블리카(토스)로, 평가를 통과한 민간개방 참여 기업은 자사의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있게 된다.



    * 모바일 신분증은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법정 신분증으로, ‘24년 3월 삼성월렛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번 민간 개방을 통해 참여기업의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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