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TTA, ICT 국제표준화 전문가 활동 성과 발표회 개최 | |
글로벌 ICT 표준화 선도를 위한 차세대 전문가 28명 양성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는 12월 13일(금) 호텔 스카이파크 서울 판교(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차세대 ICT 표준 전문가 육성 및 국제표준화 활동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TTA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전문기관으로서, 지난 2000년부터 ICT 국제표준화 전문가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에디터급 이상의 의장단 285석을 확보하는 등 우리나라 ICT 표준화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 국제표준개발 및 표준화기구 의장단 진출 등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위한 활동 지원 ㅇ 올해 TTA는 신진 표준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표준 경쟁에서 차세대 기술을 이끌어갈 잠재력 높은 신진 표준 전문가를 발굴, 육성하였고 국제표준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있는 전문가 28명을 배출했다. * 표준에 관심있는 재직자 및 대학원생 대상, 대상별 맞춤 교육과 멘토링으로 신진표준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ㅇ 특히, 신진 표준 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한 ㈜클레온 강지수 이사와 연세의료원 박은정 교수, 그리고 ㈜듀얼오스 우종현 대표는 ITU-T 국제표준 3건*을 각각 제정함으로써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부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F.748.30(Requirements of communication services for digital humans, ㈜클레온) F.760.2(Guidelines for user interface of first responders in emergency response support systems, 연세의료원) X.1280(Framework for out-of-band server authentication using mobile devices, ㈜듀얼오스) □ 주요 글로벌 표준화기구에서 활동하는 산·학·연·관 표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본 행사는 TTA에서 추진하고 있는 ICT 국제표준화 전문가 양성 및 역량 강화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ㅇ ITU-R 지상통신연구그룹(SG5) 의장 선임(위규진 고문/선명), 인공 신경망 압축에 관한 최초의 국제표준 개발 공헌을 인정받은 ISO 우수 전문가상 수상(천승문 연구소장/(주)인시그널) 등 올 한 해 국제표준화 전문가들의 주요 활동성과를 발표했다. ㅇ 특히, 국내 주도의 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IEEE SA) 디지털콘텐츠 기술 표준화 위원회 신설 및 한국공학대학교의 대학원 표준 전문과정 운영 성과 발표 등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 아울러, 참석자들은 패널토의를 통해 ICT 표준 기반의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에 필요한 차세대 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 확대 및 표준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소개된 내용은 향후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 및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TTA 손승현 회장은 “디지털 기술패권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표준화 활동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표준 전문인력 양성 등 ICT 국제표준화 참여 확대 및 리더십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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