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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로 신뢰 기반 강화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는 ’24년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digitalmarket.kr)에 등록된 500여건을 대상으로 정기 및 상시 품질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TTA는 품질점검을 통해 디지털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보장함으로써 민간 디지털서비스가 공공부문에서 신뢰를 얻는데 기여하고 있다.

 ㅇ 올해 정기 품질점검 항목 간소화와 자동화 프로세스를 도입해 점검 효율성을 강화했다. ’25년에는 기업 내 유사 서비스를 그룹화하는 일괄 점검 방식을 도입, 점검 일관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 올해 디지털서비스 계약 금액은 누적 5,000억 원을 초과하였고,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매출 증가 등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ㅇ ㈜메일플러그는 다양한 공공기관 및 대학교에 ‘G-Cloud 메일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품질을 향상하여 24년 공공용 민간 SaaS 시범 이용 제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또한, ”품질점검은 중소기업에 제한된 인력으로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밝혔다.

 ㅇ 세림티에스지㈜는 ‘세림 H-MCloud 매니지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매년 품질점검을 통해 취약점 점검 및 조치 등 보안성이 향상되어 고객 신뢰 향상 및 서비스 안정성 유지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TTA 이동철 소장은 “공공 분야에서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신뢰성과 품질이 핵심”이라며, “TTA는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공공기관이 디지털서비스를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