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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설명내용

 ○ 2월 10일 한국경제 <전면도입 앞둔 모바일 주민증 ‘보안 불안’> 보도에 대한 행정안전부 설명자료임

   - 기사에서 언급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면인식 본인거부율(FRR) 목표치 및 권장과 관련해서 “생체인증 분야의 국제공인시험소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5개월간 안면인식 시험을 통해 본인거부율(FRR)은 0.36%, 타인수락률(FAR)은 0.0001%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국제표준 기준보다 월등히 상회한 수준”이라고 설명

2. 주요 설명내용에 대한 TTA의 입장

 ○ TTA는 모바일 신분증의 안면인식 기술의 성능평가를 수행하기 위하여 5개월간 총 1,295명의 내·외국인 이용자를 모집하여 다양한 실이용환경에서 안면인식 알고리즘에 대한 성능평가를 수행하였으며,

   - 그 결과, 본인거부율(FRR)은 0.36%, 타인수락률(FAR)은 0.0001%로 분석되어 국제표준에서 정한 최고수준의 성능 기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음

     * 타인수락율(FAR) 0.0001% 이하, 본인거부율(FRR) 5% 이하

 ○ 또한, TTA는 모바일 신분증 안면인식 알고리즘의 성능뿐만 아니라 위조안면 탐지 및 안면데이터 보호 등 다양한 보안 우려사항에 대하여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 국제표준에서 정한 최고수준의 보안성 기준*을 만족하는 97.12%의 위조안면 탐지성공율이 관찰되었음

     * 위조안면 탐지성공율 93% 이상

 ○ TTA는 생체인식 기술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 지속적으로 평가기준 및 평가방법론을 조사·연구 및 보급해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