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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표준화 추진체계 분석서–지역·국가별 기구 편」 발간

작성일 : 2025.02.25 조회 : 288

- 주요국 ICT 표준화기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지침서로 활용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는 유럽, 미국, 일본, 중국의 지역·국가별 ICT 표준화기구에 대한 표준화 추진체계 분석서 최신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TTA는 표준화기구별 표준화 절차와 참여 방법 등을 담은 ‘ICT 표준화 추진체계 분석서’를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간한 ‘ICT 표준화 추진체계 분석서–지역·국가별 기구 편’은 유럽연합의 ETSI, 아태지역의 APT, 미국의 ANSI, ATIS, TIA, 일본의 TTC, ARIB, 중국의 CCSA 등 지역 및 주요국 ICT 표준화기구의 개요, 조직 구성, 표준화 절차, 활동 현황 등을 담고 있다.

< 지역·주요국 ICT 표준화기구 >

￭ 유럽 ETSI(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

￭ 아태 APT(Asia-Pacific Telecommunity, 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

※ ASTAP(APT Standardization Program), AWG(APT Wireless Group)

￭ 미국 ANSI(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미국표준협회)ATIS(Alliance for Telecommunications Industry Solutions,

미국통신산업솔루션연합)TIA(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 미국통신산업협회)

￭ 일본 TTC(Telecommunication Technology Committee, 일본정보통신기술위원회)

ARIB(Association of Radio Industries and Businesses, 일본전파산업회)

￭ 중국 CCSA(China Communications Standards Association, 중국통신표준화협회)

최근 ‘표준’이 국가 안보, 기술 주권 확보 전략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면서, 주요국은 국제표준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양자·다자 간 디지털 기술표준 협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이러한 환경에서 이번 분석서는 주요국의 ICT 표준화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표준화 협력을 추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협력 분야 발굴이나 공동 표준화 활동 추진 시, 상대국 표준화기구의 운영 방식과 주요 활동을 파악하는데 실질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TTA 손승현 회장은 “기정학적(Tech-politics) 역학 관계가 국제표준화 무대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디지털 기술표준이 글로벌 협력의 핵심 의제”라면서, “디지털 기술표준 협력을 위해서는 상대국의 표준화 체계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 분석서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및 정부 관계자들이 국가 간 표준화 협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유용한 가이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본 자료는 TTA 누리집(http://www.tta.or.kr, 자료 > 단행본 > ICT 표준화 추진체계 분석서)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

pdf 문서 250210_(TTA 보도자료) TTA ICT 표준화 추진체계 분석서 발간.pdf